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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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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성이 좋음]

주변 사람들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며 여러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를 즐거워 한다. 또래 친구들 뿐 아니라 나이가 많은 어른들에게도 쉽게 이야기를 붙일 정도로 말주변이 좋은 편. 사회성이 좋다고 해서 남의 의견을 잘 들어줄 것 같지만 그런 쪽은 또 아닌 모양이다. 매번 자신이 할 말만 쏙 하고 끝내거나,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도 이해를 제대로 못해 그냥 끌려다니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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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함]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람이 많은 만큼 활동량이 많은 편이다. 차분할 땐 차분하더라도 하루치의 에너지를 다 쓰지 않으면 그날 밤 잠이 제대로 오지 않을 정도라고 할 정도로 인간 에너자이저. 주위에 이 친구가 있는 것 만으로도 힘들다라고 하지만 그만큼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게 보기좋다는 어른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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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욕]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에서 같은 또래의 누군가와 실력이 비등하거나 혹은 자신이 더 낮아보인다는 생각이 들면 그날 밤을 꼬박 새워서 연습해 굳이 위로 치고 올라가야하는 성격이다. 칭찬을 듣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비슷한 또래에게 지면 분하다는 생각이 제일 큰 듯. 이런 승부욕에 고집까지 부리다보니 이런 점에서는 골칫덩어리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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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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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있는 곳] - 주택가 푸른아파트 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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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사항]- 3월 6일생 탄생화는 데이지. 혈액형은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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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 예전엔 부모님도 함께 살았지만 현재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그리고 본인까지 네명이서 생활하고 있다. 엄마는 이혼으로 인해 따로 살고 있으며 친오빠는 성인이 되자마자 따로 독립했다고 한다. 엄마와 친오빠는 한달에 한번씩 만나고 있어 연락이 끊길 일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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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곱슬머리를 빨간색 헤어 리본끈과 함께 한쪽 옆머리를 땋아 내렸다. 둥그런 고양이상의 금안을 가졌으며 표준적인 체형보다 더 작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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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커다란 인형, 작은 동물, 노는 것, 사탕과 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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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 대형견, 자몽, 관상용 물고기, 흰우유, 큐브모양 캬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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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 머리 땋는 것을 좋아해 수업중이나 할 일 없이 멍때리는 시간에 자신의 머리를 자주 땋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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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 유아시절인 5살때 부터 합기도를 배웠다. 주변 친구들과 함께 갈 수 있는 태권도보다 합기도를 고른 것은 본인의 의지가 아닌 같이 지내고 있는 할아버지의 권유였다. 처음에는 불평불만을 했겠지만 현재에는 빨강띠까지 올라왔을 정도로 열심히 다니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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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 집안에서 하도 예쁨을 받고 자라다보니 본인이 제일 예쁜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