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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호기심 / 모험적 / 독단적 / 이분법적인 사고

 

호기심이 강하다. 궁금한 것이 많아 이리저리 들쑤시며 물어보고 다니기 일쑤에, 툭하면 엉뚱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의문을 품어 주변을 당황스럽게 하기도 한다. 궁금한 것들이 많아서인지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다비의 호기심은 주변을 곤란하게 만들기에 아주 적합하다. 다비는 모험적이기 때문이다. 궁금증이 생긴다면 그것을 어떻게 해서든 해소되기를 바라며 누군가 알려줄 수 없는 호기심이라면 직접 실천에 옮기기 때문. 그것이 다소 위험한 것이라도 그 위험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우선순위가 달라서인지 곧잘 뛰어들어 주변을 곤란하게 한다. 그런 주변은 신경 쓰지도 않아, 제 페이스대로 하고싶은 생각만 하고 사는 편. 전반적으로 독단적인 성향의 성격을 보인다. 행동이나 결정에 충분한 이성적 판단이 없으며 즉흥적이고, 타인의 의견은 듣지 않는다. 예외라면 그의 쌍둥이 뿐. 사람을 편을 가르는 등,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겐 호의적이고 헌신적이며 충분한 배려를 할 줄 안다. 다만, 그 틀 안에 들어오지 않은 상대에겐 그렇지 않다. 배척한다기 보다는, 관심 자체를 두지 않는 쪽.

기타 

쌍둥이 형이 있다. 사이가 너무너무 좋다! 정말로 둘도 없는 쌍둥이들.

자주 붙어 다니고 같이 놀고 같이 사고를 친다.

다비가 다예를 매우 아낀다는 것 정도는 쌍둥이를 1분만 지켜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아낀다.

 

간혹 헷갈려하는 경우가 있어서인지 자기 자신을 '다비' 라고 3인칭으로 지칭해 부른다.

 

생일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선물과 생일 선물은 별개라고 떼를 쓰고 있다.

 

크게 입고 다니는 옷. 폴라티 위로 셔츠와 자켓. 성인에게 맞춰진 옷을 걸쳐놓은 것 같아 보인다.

이유를 묻는다면 '다비는 빨리 어른이 될 거니까!' 라고 말한다. 진심인 것 같다.

 

좋아하는 것은 책읽기, 과학 실험, 다예!

싫어하는 것은 시키는 대로 하는 것, 담배냄새, 채소

 

궁금증 덕분인지 아는 것이 많고 손재주가 좋아 머리와 몸을 쓰는 데에 특화되어있다.

특히 잘 하는 것은 바느질, 종이접기, 그림그리기

 

슬리퍼를 질질 끌며 걷는 버릇이 있다.

자세도 좋지 않다. 새우등.

선관

 

채다예 - 쌍둥이 형제

프로필

채다비 / 1 0 세 / 남성 / 140cm / 종이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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