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준 | Sch2018

성격

* 자유로운

- '얽매여있다' 라는 말과는 거리가 있는 아이.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명확하게 말할 줄 알며 주변 눈치를 보는일이 적다.

이기적인 뉘앙스와는 다른, 그야말로 천진난만함을 가지고 있는 자유로움이 있어 타인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준다.

* 예의를 지키는

- 자신이 알고, 배운 선에서의 도덕성과 예의를 지킬줄 알며 그것이 몸에 자연스레 베어있다.

이웃과의 교류가 좋은 집안 분위기 속에서 어른에게 지켜야할 기본예의를 잘 지키게 되었으며,덕분에 교우관계와 주변 시선으로부터의 평가가 좋은편.

주로 동네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좋다.

*장난스러운

- 예의를 지킬 줄 알아도 그것이 곧 얌전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또래 아이들 만큼의 장난기와 활동성은 충분한 수준. 돌다리에서 뛰다가 무릎이 까지고, 나무 위로 올라가려다 잔뜩 혼이 나는 정도의 해프닝은 가끔씩 일어나는 일이다.

*생일은 10월 21일.

*밝고 옅은 갈색머리에 분홍빛 눈동자. 눈썹이 또렷한 편이며 웃는상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고등어조림에 들어간 무. 싫어하는것은 토마토. 방울토마토까지는 찡그리며 먹는다.

*좋아하는 스포츠는 야구. 아직은 좀 더 뛰어다니며 놀고싶기에 부활동이 아닌 TV중계를 보며 즐기는것이 다지만, 언젠가 야구부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연필이나 기타 필기구의 끝을 입으로 우물거리는 버릇이 있다. 부모님께 늘 고치라는 말을 듣지만 아직 고쳐지지 않은모양.

*달리기가 평균보다 빠른 편이다.

*(지도에 공개된 곳과는 다른 주택가에 거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