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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호탕함::

어린 나이에 볼 수 없는 중년의 호탕함을 보여준다. 웃음소리도 요상하게 '헛헛~!' 하며 웃는데, 아무래도 영화에 나온 한 중년캐릭터를 따라하고 있는 모양이다.

 

::분석적인::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일세! 별 것 아닌 일에 호들갑을 떨며, 마치 본인이 탐정이라도 된 양 군다. 정작 정곡을 찔러본 적은 몇 없는 듯. 본인도 딱히 맞출 생각으로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즐거운 놀이정도.

 

::붙임성이 좋은::

같은 학교 학생이라면 쉽게 말을 붙이고 친한 척 굴기 대장이다. "자네가 한 말이 결정적인 증언이 될 수도 있네~!" 라며 어디선가 주워들은 말을 떠들어대는데 별 쓸데없는 것만 질문해서 무시당하는 일이 다반사다.

기타 

::추리물 덕후::

어렸을 때 봤던 추리영화에 푹 빠져서 추리물 미디어와 문학들을 모조리 섭렵했다. 가장 흥미롭게 읽은 책은 에드거 앨런 포 단편집이며 동경하는 인물은 형사 가제트.

 

::제 영화도 틀어주세요::

부활동때 꾸준히 추리영화를 추천해왔지만 10개중 1개 틀까말까 한다. 부원들 사이에서 추리영화는 선호도가 가장 낮은 듯. 

 

::얕은 기면증::

어렸을 때부터 앓은 지병이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대화 도중에 잠들어버리거나 걷다가 갑자기 코를 고는 등의 증세를 보이나 옆에서 흔들어깨우면 금방 일어난다.

 

::말버릇::

~일세! ~하네! 같은 말을 가끔가다 쓸 때가 있다. 탐정 영화나 책을 보고 왔을 때, 본인 기준의 흥미로운 사건-대체로 별일 아니다-이 일어났을 때 튀어나오곤 한다. 

 

::냄새가 지독한 건 싫어!::

가장 불호하는 과일은 두리안. 가은의 어머님이 해외출장갔다 돌아오실때마다 가은이를 괴롭히기 위해 하나씩 사오면서 거의 증오하게 되버렸다. -어머님 왈, 끔찍하다는 표정을 짓는 자기 아들이 그렇게 귀엽다고.- 비슷한 냄새가 나는 땅콩과 비슷한 식감의 바나나 또한 좋아하지 않는다. 

 

::거주지::

주택가 - 주택 B

 

 

 

 

 

 

 

 

 

 

 

 

프로필

홍가은 / 1 2 세 / 남성 / 153cm / 영화감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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